3시반 종각에 도착해서.. 한시간 친구 기다리고..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거의 선두 ㅋㅋ
목청껏 외치다.. 거리행진도 해보고.. 전인권씨도 보고..
아직 이나라는 희망이 있다는걸 느끼고... 많은걸 배우고 돌아갑니다...
거리행진도 좋지만... 저에겐 마지막 할일이 있기에...
그건 바로..
그것이 알고 싶다 ... 세아이의 부모로서.. 숱하게 흘렸던 이유...
왜 구하지 않았는가.. 무엇을 했는가... 너무도 궁금합니다..
오늘 전국에서 참석하신 모든분들 고생하셨고..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