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서버에서 이제 막 초보티를 벗기 시작한 아스틸베 입니다 :D
이젠 인도양도 혼자 잘가요!(하지만 유해한테 털리는게 함정)
p.s : 어제 저한테 가다랑어 3통과 칼포 내구 3짜리 털어간 유해분...어쩐지 제가 더 죄송합니다..
요즘은 별다른 큰 사건 없이(탄님이 멘붕하는 일 없이)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새로온 분들도 많이 계셔서, 복작복작 했네요!!
뜸해지신 분들도, 새로 시작하신 분들도 많아 여전히 정신없지만 재밌습니다!
요즘은 조리, 봉제, 공예를 번갈아서 올리고 있습니다.
조리는 언제나 그렇듯이 곽장군님의 다랑어 투척으로 다랑어 스테이크를 무한정 찍어내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이렇게 말입니다!!!!
바다에서 조리실이 달린 배를 타고 요리를 하고 있지요~
조리실이 달린 배는 대성공 확률을 높여준다고 하는 모양입니다..(만들어줘도제대로모르는1ㅅ)
그리고 배를 타고 요리를 하면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데...
특히 잘타는게 바로 다랑어입니다.
그러지마 진짜....
다랑어는 베네치아 국적 유저가 자다르에 투자해야 무역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
거래랭크가 높아도 61마리씩밖에 못산다더군요 ㅠㅜ
(쵸큼 보정했어요 ^^ㅋ...)
요게 바로 조리실 달린 강습형 샴선입니다!
빨간 선채(역풍의 나라 베네치아의 컬러!!)에 초록색 돛!!! 크리스마스의 컬러지요~
전함인데... 전 이걸 무역용으로 쓰고있습니다 하하하하!!!
적재만 크면되지 무슨상관이야!!(뻔뻔)
뒤에 달린 통통배는 부관배에요~ 부관이 쪼렙이라 ㅋㅋㅋ..
그래도 부관배랑 합쳐서 이제 적재 천이 넘습니다!! 오 신난다 ㅠㅜ!!!
물론 월급은 안신난다....
아무래도 산타복은 계절을 초월해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더위를 유발하기에...
대령님께 얻은 하와이~한(옷 이름이 뭐였찌..)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당 ㅎㅎ
내구도가 안습..ㅜㅜ 하므로 특수가공도구로 샥샥!!
(안엔 스쿨샤미르같은 괴물내구 옷을 입고있는게 함정)
원랜 캐러비안 샌들이었는데 곽정님이 그딴 화장실 쓰레빠 좀 신고다니지 말라고;;;
조리를 주셔서 어제 갈아신었네요~ 음 시원하다.. 엄지발가락이 쓰라리지만 괜찮아!
아 그리고보니 저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재밌는 일이 있었네욤!
망명을 했습니다!!!!
원랜 잉글랜드였는데, 항상 북해로 왔다리 갔다리 하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하지만 대학이 런던에 있다는걸 알아버린건 망명한 후였지 ㅋ......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후랑스로 망명을 했습니다. 핫핫!!
그때 잉글>에습>프랑스 였어서 에습으로 잠깐 망명해 영지에 투자를 하고 후랑스로 내려왔어요~
지도자 NPC가 잘생겨서 합격 ^^ㅋ... 라이자가 없는건 좀 눈물납니다 ㅠㅜ
그래도 마르세이유에는 일레느가 있죠!!! 제가 본 여급 중엔 제일 이쁜 것 같아요~
여급이라기보다 귀족집 아가씨같은데..알바하나?
요즘 트레져트래쉬박스에서 일레느가 입는 옷인 꽃중의 꽃 나온다던데...
내가 입으면 풀중의 풀이 되겠지 하하.... 눙물이 나눼?ㅠㅠ...
요즘 장마라 밖에서도 퍼붓는데... 대항에서도 장대비가 줄줄 내리네요..
그래도 곰방 그치니까 :D 비가 그치면 또 다랑스를 찍으러 바다로 나가야겠습니당.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좋은 하루 되쎄용!!!
대항온을 폴라리스 서버에서 시작하시려는 분!
어서오세용 환영합니당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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