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저한테는 미포였는데..
미드 서폿이 모스트였고..
승률이 50%간당간당
작년에 실버3배치받고 쳐발리고..
요번에 브4떨어지고 완전 좌절하다가
올리려고 올리려고 해도 내맘대로안되고...
그러다 갑자기 미포한번해볼까 하는 생각을했어요
원딜 총 5번도 안해봤는데...
근데 잡고 일반을 하는데..
진짜 느낌이...딱 다릅니다.
다른챔프 다른라인은 뭔가 큰옷을입는 느낌혹은 작은 옷에 꽉끼는 느낌인데
이건 진짜 나한테 딱맞는 그런..
이챔프를 완전 처음해보고 스킬 메카니즘을 하나도모르는데
마치 전에 해봤던것처럼 정말 딱딱 맞는 그런게 있네요
미포잡고 승률이 80%가 넘어가고
엊그제 브1 100포인트 만들어놓고
어제부터 지금까지 10승이 넘게 한판도안지고 실버5 배치성공했습니다.
회사동료는 오늘들어와서 미쳤다고하고 ㅋ
그리고 신기한게 미포잡고 욕하거나 트롤짓하는사람을 한번도 못봤네요;;
신기하네..
여러분도 본인의 인생챔프를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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