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논리. 흔해. 가정에 가정에 가정. 과거에서 왔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도 증명방법이 없어. 모르는 기술에 대해 왈가왈부는 못하지, 과거로 왔는데 과거인은 미래인을 인지할 수 없다라고 한다면 그건 타인머신이 아닌건가 우리가 모르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 지금까지 알아내지 못한 이론은 없어서라고 하는 것과 그닥 차이를 못 느끼겠음. 타임머신이 있는데 맨인블랙처럼 빛 번쩍 하면 기억 없애는 것과 같은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겠지. 미래인이 자신의 존재를 은폐한다면 알 턱이 있나. 애시당초 평행이론상으로는 과거를 바꾼다고 해도 과거로 돌아온 주체가 사는 미래는 안바뀜. 드래곤볼의 트랭크스처럼 과거에 인조인간과 싸우고 셀죽이고 그래도 미래는 황무지.
미래로가는 타임머신...자신의 시간이 동결되면 끝입니다(미국 애니메이션 퓨처라마처럼)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 이게 좀 어려운데 우리가 무언가를 본다 라고 가정을 하며 그것은 물질이 빛을 흡수하고 흡수되지 못한 스펙트럼이 난반사되어 우리 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언가를 본다는 것은 빛의 속도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난반사되는 빛보다 더 빠르게(빛보다 빠른물질이 최근 발견됬다고 하죠) 지구 외행성으로 가서 지구를 관측한다면? 자신의 과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인식하는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이동한다면 위에서 언급한 본다라는 빛의 난반사를 볼 수 있기때문이죠. 즉 "실시간으로 과거를 볼 수 있다"라는말입니다. 물론 단지 관측이 가능할 뿐이지 과거의 간섭은 불가능 합니다. 머 어디까지 이론상의 일이지만 말입니다.
시간이 동결됬다는 것을 게임을 예를 들자면 FF라는 게임에는 스톱이라는 마법이 있습니다. 3명의 캐릭터중 한명이 스톱에 걸리면 모든 행동이 멈춰버립니다. 공격하는 것은 물론 데미지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2명으로 공격하죠 3명의 캐릭터중 두명이 스톱에 걸린다면 둘 행동을 멈추고 한명만이 공격합니다. 그럼 3명 모두 스톱에 걸린다면? 전멸일까요?
아니요..놀랍게도 모두에게 걸린 스톱이 해제됩니다. 즉 시간이 멈춰진것을 아무도 느끼지 못했다 라는겁니다. 이를 전문용어로 우라시마(일본 고전 우라시마타로이야기에서 나옴)효과 라고 하죠 어느날 지구가 순식간에 얼음으로 동결되서 모든 사람과 생물이 순식간에 얼었고 1만년 후에 갑자기 풀렸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그 누구도 1만년이 흐른걸 인식하지 못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시간이 멈췄다 움직였다 이럴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시간이 멈춰도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기때문에 시간이 멈춘들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