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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23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거성씨★
추천 : 2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30 20:45:07
회사가 근처라 점심시간에 동기언니랑 다녀왔네요
아직 어리지만 저도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무서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떼같은 내새끼들 수장시켜놓고도
할말 다하는 이나라에서 계속 살아갈수 있을지...
계속 마음이 아리고 슬프지만 오늘은 더 잠이 안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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