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서 어떻게 됐나 기사보고
뉴스찾아보고 오유와서 눈팅하는데
제 주변은 이제 다 잊었나봐요.
노란 리본으로 카톡 프로필 설정 해놓으면 뭐하나요..
겉으로는 그럴싸해도 막상 얘기하면
지겹다..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라네요..
실종자 가족분들 유가족 분들은 다 그때의 시간에 멈춰있는데
벌써 이렇게 잊혀지나봐요..무섭네요..
그냥 다들 기다림에 지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