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 2월에 스마트폰을 샀습니다. 큰화면에 반해서 Dell사의 스트릭폰을 샀죠. 근데 한글이 깨지는 겁니다. KT고객센타에 문의 했더니 스트릭폰 AS(KT tech) 로 문의 하라고 하고 KT tech에서는 Dell로 문의하라고 하고 Dell은 제품결함이 아니고 한글코드가 빠진것 뿐이니 그냥 쓰랍니다. (대한민국에서 한글코드가 빠진건 결함이 아니고 뭥미?) 그래서 다시 KT고객센터에 연락하여 이런 제품을 출시하면서 확인도 안했냐고 했더니 그건 제조사 문제라는데.... 아니 한국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에 라틴어, 일본어, 중국어코드는 몇가지씩 있는데 한국어코드는 한개도 없네요. 그리고 책임지는 사람도 없구요. 한글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하지 않고 판매하는 KT나 한글도 없이 대한민국에 제품출시하는 Dell이나 완전 대한민국 소비자를 호갱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더 문제 인것은 이거 그냥 쓰라는 멍멍이 같은 답변 듣는데에만 열흘이 넘게 걸린 것 입니다. 아오....개님들 같은 놈들....... 이거 베오베 보내서 KT 엿먹이는 방법 없을까요> 혼자서는 역부족이라... 젭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