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혐오 요소가 있습니다.
※피가 주의
※존못주의
※오타+문법의 이상함 주의
언제나 똑같은 시간 나는 야자를 마치고 집가는길이었다.
오늘은 다른날과 다른게 있다면
나를 미행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는 것
나는 무서워서 집까지 빠른걸음으로 가고 있었다.
뒤에 있는 사람이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저 나쁜사람이 아니에요. 편의점에 들렸다가 오는 길인 착한 사람이에요~"
좀 멍청한 말이었지만 그는 상관없는듯 계속 말했다.
"전 정말 착한 사람이에요~ 학생이 무서워 하시는것 같아서 말씀 드리는거에요~"
내가 너무 의심한건 아닌가 하고 생각 하고 있으니 뒤에 있는 사람이 히히덕 웃으며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었다.
"뒤에서 쫓아오면 제가 미행하는 것 같으니깐~ 제가 먼저 갈께요~"
뒤에 있는 남자는
"이렇게 성큼 성큼 가고 있답니다. 최대한 빨리갈께욧! 성큼성큼"
그는 나를 편하게 대해주면서 편의점에서 부터 사왔다는 물건을 뒤적거리며 다가오고있었다.
'아이스크림을 먹을려는 건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가 나보다 먼저 앞질러 오기를 기다렸다.
오늘 학교 끝나고 안무섭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할려고 생각을 정리하고 있을 때 쯤
그는 내근처에 왔다
그리고 나서 나에게 말했다.
"거짓말인데"
나는 "뭐에 대한 거짓말인가요?" 라고 물어보기 위하여 고개를 돌렸을때,
나는 그 상태로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는 고개를 돌린 나의 어깨를 한손으로 잡았고,
한손으로는 망치를 들고 있었다.
나는 생각 할 수가 없어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