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많은게 사라져버린거 같은 1년입니다......
알 권리가 사라지고... 표현의 자유도 사라지며... 저같은 어린 청소년들의 취미 선택의 자유가 사라져버린거같습니다....
규제완화로 인해 어린 새싹들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철도,의료의 민영화로 인해 지갑이 사라질 위기에 놓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계속사라져간다면... 이땅에 남아있던 민주주의마저도 사라질 것 같습니다....
질문 하나만 하고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당신이 지키고 싶은게 어딘가의 무능으로 인해 사라진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실꺼 같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