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야식!!!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대구 대명동의 또이스 찜닭을 먹었어요.
3년전에 학교다닐적에 첨 먹고 반해서 마구마구 흡입했었더랬죠
멤버쉽이 있다면 아마 전 VVIP였을겁니다...
이사가고 한동안 못먹다가 최근에 다시 이쪽으로 방을 옮기게 되서 간만에 먹었습니다.
맛은 그대로!!!
하지만 현금만 받는 것도 그대로...
바뀐건 가격이더군요...(2만원ㅠㅠㅠ)
당면이 엄청 불어서 와서 짜증났지만 호구고객인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냠냠냠냠
가격이 불만이긴 하지만 왠지 여기 못끊을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