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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심각한 잘못중임.
게시물ID : sisa_792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무
추천 : 25
조회수 : 1886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6/11/20 00:03:42
차움에서 기록이 이미 어마어마하게 있었다는 확실한 사실이 있었고
 
이 내용이 차움내만 아니라 분당차병원, 강남 차병원, 차 여성병원 모든 직원들이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당시 기록을 지우면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환자가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으면 이 기록은 심평원으로 넘어가서 보험평가를 받습니다.
 
심평원으로 넘어가지 않으려면 꼼수를 써서 불법을 저질러야 합니다.
 
현금으로만 계산을 해야하구요.
 
그리고 차움은 VIP들이 오는, 돈많은 이들만을 위한 병원입니다.
 
아마 커넥션도 이미 충분히 있을거고 지금 상황을 도와준자들도 많을 겁니다.
 
일단 병원에서는 환자의 처방전, 진료기록 등 의무기록을 최소 3년에서 기록에 따라 15년까지 의무적으로 보관해야합니다.
 
특히 마약처방전, 간호기록, 경과기록지는 장기간 보관해야하고 지우거나 조작을 하면 조작시간이 따로 기록되어야하고 절대 변조해서는 안됩니다.
 
이미 사실로 밝혀진것들을 어찌 저렇게 당당하게 얼굴까지 내밀고 거짓말을 할수 있는 것인지 너무 화가납니다.
 
제가 내부 직원이면 이미 백업본을 가지고 있을것같습니다.
 
아! 그리고 IV제제를, 특히 수액을 임의로 처방받아가서 맞았다. 일반주사제면 문제없다는 식인데 본인이 아니면 안됩니다!
 
먹는 약도 가족이 대리 수령해가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 약이고 본인이 대리인인게 확실해야만 가능해요
 
만약 마약이라면? 그건 절대 불가합니다. 마약관리법, 의료법상 위반이에요.
 
차움.... 돈많을것들을 위한 개가 되어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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