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햇살을 보니 어느덧 완연한 봄은가고 조금은 무더운 초여름이 찾아왔음을 실감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카인 서버에서 메카닉을 육성중인 초보유저입니다
강함보다는 룩을 중시하며 룩딸에 돈을 쓰는 것을 아끼지 않는 그런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해 클레압을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가격에 한번 놀라고 판매하시는 분들이치는 뒷통수에 두 번 놀란 그런 하루였습니다
잡설은 집어치우고
3시간 전부터 클레압하나로 한분이랑 얼마가 적정가인지 알아보고 오겟다 알았다 이런식으로
계속 실랑이를 하고 있습니다
남메카 극찬 클레압을 1.8에 판매하신다고 하여
제가 가격을 알아보고 오겠다고 한지 어언 2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분도 기다려 주셔서 고맙긴 하지만 2시간 동안 이렇다 할 답을 해주시는 분을 찾지 못하여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1.8 적정한 가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