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현 “아버지 투 스타, 장군의 아들이라 역차별 당했다”

게시물ID : military_79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겔러거형제★
추천 : 1
조회수 : 11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12 10:37:13

방송인 유정현이 “장군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역차별 당했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 MC 유정현이 공관병 관련 토론 도중 “아버지가 투 스타 장군이셨다”고 밝힌 뒤, “아버지가 예편한 뒤 입대했다. 운 좋게 꿀보직이었던 비서병이 되었다. 하지만 한 달 뒤 아버지가 투 스타라는 사실을 알게 된 상관이 부담스러워해 그만두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정현은 “모든 군인들이 갑질을 저지르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강적들도 공감하는 눈빛을 보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