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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92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햐히호히★
추천 : 0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4/11/27 00:02:42
왼손 시계를 풀어 오른손에 찬 주먹을. 그렇게 맞았더랫다. 이성을 잃었고 정신을 차리니 내 웃옷은 벗겨져있고 나를 말리던 어린 회사동생들만 눈에보였다.그랫나보다
후배가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모인 선배들의 술자리. 잔이 깨지고 병이 깨지고. 몇시간을. 많이 어린 동기들과 후배들과 그렇게 서 잇었다.
떡이 찰진지 욕이 찰진지 여튼 찰지게 욕을먹고
바닥이 딱딱한지 무릎이 딱딱한지 무릎을 꿇었고
랩인지 욕인지 모를 이야기를 들었다.
이해할수없었지만 이해할려노력했다.
바래다 주려던 선배에게 니들은 좀 맞아야지
하고 끌려나갔었다. 그게 시작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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