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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감상문
게시물ID : sisa_792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퀴락
추천 : 12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0 00:45:52
 예상은 했지만 감정을 추스리기 힘드네요.

특히 김기춘 이 사람은 정말 앞에 있다면 눈이 뒤집혀 버릴 것 같습니다.

공중파로서 지금 버티기에 들어간 ㄹ혜 옹호자들을 고립시키고 향후 촛불에 기름을 붙는 역할을 기대해봅니다.

다만 은근히 맹박이를 띄워주는 느낌과 내각제개헌의 밑밥이 깔리는 것 같다는 점은 빨갱이인 저의 기분 탓이겠지요.

오늘도 진실을 침몰시키지 않기 위해  촛불을 든 많은 분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포기하지 말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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