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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조문 할머니 사건추이
게시물ID : sewol_23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룡팔부
추천 : 3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01 02:45:39
http://www.nocutnews.co.kr/news/4016994

이른바 '조문 연출' 의혹에 등장하는 여성 노인이 실제로 청와대 측이 섭외한 인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문 연출 의혹의 핵심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9일 세월호 참사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했을 때 위로한 할머니가 유가족이 아니라 정부 측이 동원한 인물'이라는 것이다. 

정부 핵심관계자는 30일 "미리 계획했던 건 아니지만, 청와대 측이 당일 합동분향소에서 눈에 띈 해당 노인에게 '부탁'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해당 노인이 유족인지 아닌지, 확인은 안 했다"고 전했다. 

부탁이란 '대통령이 조문할 때 대통령 가까이서 뒤를 따르라'는 것이었다
.




박근혜 조문당시 청와대에서 머니께 부탁한 것은 사실이라는데 바로 이게 연출한 것은 아니라고 하니 이게 좀 앞뒤가 안맞는것 같기는 해요


특히 <노컷뉴스>는 이날 이 할머니가 청와대 쪽이 섭외한 인물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정부 핵심 관계자가 “미리 계획했던 건 아니지만, 청와대 쪽이 당일 합동분향소에서 눈에 띈 해당 노인에게 ‘대통령이 조문할 때 가까이서 뒤를 따르라’는 부탁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한겨레 신문에서도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5283.html?_ns=c1






그리고 조선일보에서 이 부분 일정부분 방어나서는 분위기 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30/2014043002829.html

주로 아들을 동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이 아들이 오히려 약간 더 수상합니다.(물론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음)

다만 저 부탁을 받았다는 부분에 대해서 할머니와 아들이 모두 연결될 수 있으나 지금은 물증은 없는 상태이고 또 아들이 저러는 걸로 봐서 어느정도 뒷수습이 된 상태일 수도 있어요.






결국 청와대에서 먼가 사전에 섭외 내지 부탁은 했다고 말한 부분은

노컷뉴스등의 기사를 볼때 어느 정도 뒷받침 되고 있었는데요

문제는 이 말이 전해지고 나서 인터넷 기타 주위의 돌아가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청와대에서도 자기들이 했던 말을 번복하는 모양새입니다.

그리고 조선일보는 그 부분에서 일정부분 박근혜 방어에 나서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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