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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침몰한 그때에 멈춰있지는 않겠지요
게시물ID : sewol_23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쎄쓰한입만
추천 : 0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1 03:14:06

이젠 달앞자리가 바뀌엇습니다.

짐까지 봐와서 아시다시피 언젠가는 수습이되려할테지요

윗선에서의 수습은 급진적이지않습니다.

현재 꼬집어야 되는 부분을 대차게 까고 하더라도 언제든 위에서의 수습은 적당한 타협을 찾습니다.

그것은 어쩌며는 당연한것이겟지요

개개인이 끝내는것이 아니라 집단의 의견을 수렴해야 되는것이니까요

씁쓸하지만 은연중에 모두들 아시고있을것입니다.


그렇다며는 그 이후 우리는 뭘 할수잇을까요??

근래의 기억으로 아픔에서 흐릿해지게되엇을때

가만히 두손놓고 할수잇는것이 없으니까

그렇게잇어야만 되는것일까요??

그 아픔이 어떤것인지 새삼도로 깨닫는 날이 와서 화날때까지기달려야되는 것인지요
물론 그러한비극은 없어야겟지요

답답한 맘에 심정을 털어놓아봤습니다.

저희는 어떻게 해야 힘을 보탤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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