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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져에 관한 답변글들...
게시물ID : dungeon_341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천사
추천 : 2
조회수 : 138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5/01 05:22:36
안녕하세요!

요즘 2각의 힘을 얻어서 거너를 하시는 유저들이 정말 많이 생긴것 같군요.

그중 남자라면 담배간지지! 라고 외쳤을 만큼 스타일리쉬하고 컨트롤빨을 많이받는.... 

그리고 돈도 많이드는!!

2각의 버프를 받아 그런지 오유에도 레인져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레인져에 대해서 약간 저의 부족한 지식이나마 여러분들의 궁굼증을 풀어드릴수 있지 않을까 글을적습니다.

이글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글입니다. 제가 느낀 것을 토대로 또 제가 키워온 육성법을 토대로 적기때문에 조금 차이점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1.이번 패치로 많이 물으시는 센드스톰

우선 옵션을 봅시다.

1.jpg


20% 확률로 해드샷과 웨파 댐지를 100% 증댐을 시켜주는 아이템인데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아직 센드스톰의 옵션은 적용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퍼섭때 부터 본섭 넘어올때 까지 미적용이였고 아직 패치를 안하였기 때문에 아직 적용이 안되는걸로 알고있네요.







2.칭호!

많은 분들이 고민합니다.

안끼워주긴 애매하고 그렇다고 쓸만한걸 끼워 줄려니 가격이 너무 비싸고 ..

정말적당한 칭호가 없는지.. 많은 질문을 하시는데 

거의 증댐류 칭호 - 선선,몽룡 을 끼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이것이 안될시 속강 칭호도 나름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 칭호는 가격이 비쌉니다. 제 캐릭엔 돈이 없네요.


많은분들이 이런경우 쓸대없는 칭호를 살돈을 킵해두고 돈을 더모아서 좋은 칭호를 사라 추천합니다.

하지만 질문자의 대부분들이 이러한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근데 왜 질문을 하는것인가.?      

제가 보기에는 적당한 가격에 효율좋은 거쳐가는 칭호를 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한 오유분이 질문글 덧글에 칭호는 무적의 솔로부대라는 칭호를 먼저 적어주셨습니다.

그럼 칭홍의가격과 옵션을 봅시다.(디레지에 기준)


2.jpg

흠....  

제가 보기엔 옵은 좋은 편이나 가격대가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두번째로 재가 추천드리는 칭호입니다.


5월의 들러리[단진]

3.jpg





가격대도 나름 저렴하고 옵도 잘터지는 편입니다. 거쳐가는 칭호로 가격대도 충분히 합격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물량이 많이 없군여.. ㅠㅠ







3. 이계 세팅

정말 많은 분들이 궁굼해 하시는 이계 세팅입니다.

레인져의 크로니클은 정말 잘 내놓은것 같네요..


이것은 유저들의 취향이라 제가 함부로 추천드릴수 없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장단점을 조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킥 앤 데드 - 체술계를 올려주는셋.. 체술계 데바리 증뎀 효과 이후 나름 버프 받은거 같습니다.

큌 앤 데드 - 한방을 원하는가 ? 무큐기를 던져버리고 강려크한 대미지를 보고 현자타임을 가지고 싶다면... 

버스트 디보디 - 동일 6셋 시 이 세트를 이길수 있는 세트는 없다고 저는 가히 판단할 정도로 6셋 효율이 정말 짱짱 맨입니다. 9셋은 데바리 옵도 있으니 좋군요

스텐다드 - 원래 6셋 스위칭 용도로 조금 쓰기는 했었지만 해샷의 제발견으로 3셋+ @ 썩어 쓰시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언터쳐블 - 예전에는 언6프3 세팅으로 난사덕후를 위한 세팅이였지만 현재는 헤샷의 제발견으로 3셋옵이 보이지만 스탠3셋 보다 댐지는 낮고 쿨감에 초점적인 옵이라 헤샷 세팅시엔 스탠 3셋 + 강일 위주로 계획됨
           하지만 6셋옵이 이번에 버프먹은 난사와 헤샷을 고루 올려주는 의견이라 이전보다 매우 살짝 올라갔다고 판단됩니다.

프사 - 9셋 시 잉여롭던 이사를 갓동사격으로 바꿔줌 그외 난사나 건호구 같은 기타 옵도 쓸만하게 올라가지만 이번 평타의 공속을 더하는 리볼버 패닝 후딜 20% 추가감소가 있음




대략 이러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을것으로 보이는 프사 덕후 유저라 ...

어떤 세팅을 하든 취향대로 골라 쓰시면 됩니다. 세트옵션 잘 읽어보시고 원하는 세팅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4. 할기의 효율

레인져의 할기의 효율 .. 왠지 할기가 필수품인거 같은 레인져 입니다.


할기 옵션이 카운터 공격시 50% 증댐이였져 옵션만큼은 괴랄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 할기는 정말 스커 분들의 효율을 따라갈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


할기가 있으면 탬선택의 폭이 다양한것은 맞습니다만 할기가 필수품은 아닙니다. 그리고 할기를 사용함으로써 탬선택에 몇몇가지 포기해야되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 가격대 만큼 할기는 밥값을 해주는 것이 아닌.. 왠지 계륵 같은 존재인거 같습니다.









5.이하 레인져 유저분께 드리는 그외 지식 혹은 팁


그 첫번째 - 패건은 2각후 계륵같은 스킬이다!

패건 이하 패스티스트 건 이라는 스킬은 정말 제가 보기엔 계륵 같은 스킬입니다.

왜그런가?


자 일단 스킬 설명을 봅시다.

4.jpg


이스킬을 마스터시 쿨타임이 0.5초가 됩니다.


그럼으로 무한 패건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패건의 설명을 보면 알듯이 기본 사격공격의 공격력이 증가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본 사격 공격 즉 기본공격 입니다. 이것은 평타와 막타로 구성되어있지만

2각이후 헤드샷 연마를 배울시 막타가 '헤드샷' 판정으로 바뀌는 겁니다.

물론 이 막타 헤드샷의 공격력은 올려주지 않습니다.

그럼으로 막타 헤드샷을 사용하기전 3발의 기본 공격만 쌔지게 된다는 소리입니다.



결론 - 패건은 2각전 쓸만한 스킬이다. 2각후는 쓰기 정말 애매하다 어느정도 빠르게 뽑는 공속 효과만 원한다면 써도 무방하다. 하지만 스포가 아깝다는게 저의 생각..




그 두번째 - 컨버젼을 설정해 놓자 

질문글을 조사하다가 컨버젼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있어서 올려보았습니다.


5.jpg


그림판 빨간줄... 로 끄어놓은 이부분을 바꿔주시면 되겠습니다.





그 세번째 - 스타일리쉬 버프를 활용하자.

정말 초보분들만 모르시는 기초적인 레인져 코스입니다.

각체술을 발동후 체술의 모션이 끈나기전 캔슬을하면서 사격스킬을 사용시 스타일리쉬 라는 버프가 생기며 이것은 사격스킬의 증댐 버프입니다.





그 네번째 - 스커드 제노사이드는 연타하면 더 많이 때린다. 이것은 알고 있는 지식이기는 하시겠지만..

스커드의 경우 2연타 즉 스킬창에 스킬과 x 키를 동시에연타~~~ 누르시면 더 잘나갑니다




그 다섯번째 - 스위칭!

스위칭에 대해서는 한번씩 다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레인져가 해야될 스위칭은 데스바리리볼버 이하 데바리라 명명합니다.


우선 각 스위치별 아이템 부터 알아봅시다.




무기 - 유물or유닉or 에픽   (유물과 유닉은 +1   에픽은 +2~3)
칭호 - 전직의서,수호의 참수리,공정한 정의,영롱한 무궁화   (+3)
상의 - 결장 상의 (+1~2)
하의 - 해신 하의 (+1)
보조장비 - 왕가의비급or잊땅 보장 ( +1)
크리쳐 - SD크리쳐 (+1)


스텐다드6셋 - 합연산 데바리 칭호 10%

균차 녹기부여 데바리 부위당 - 곱연산 2% 


대략 이러합니다. 돈이 되신다면 무기 다음으로 마추어야 할 아이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레인져는 데바리로 먹고사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그외 곱연산 합연산 효율적인 세팅은 찾아보시면 저보다 더 자세하게 분석하신분들이 많아 이부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섯 번째 무기 

여러가지 무기들이 많지만. 추천무기는

12마봉 정도입니다 강마봉이면 더욱 좋습니다.

그외 14마봉 , 15마봉 , 15더피퀘, 12리버, 13리버 등등이 있지만...

가성비 좋은 무기중에 '돈 되는대로 사자 ' .

무기표야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올리시니 조금 참고하신뒤에

자신의 돈이 되는 만큼의 선에서 구입 하시면됩니다.

개인적으로는 15콜트는 비추입니다 ㅠㅠ.,.





생각을 정리하며 이것저것 적어봣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내용들이 정확한건지... 고민도 많았습니다. 

나름 필요한것들 알아야되는 기본적인 것들을 적었는데 빠진부분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레인져-데페-레이븐을 택하는 분들에게 나름 어느정도 도움을 드렸을 글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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