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알바시간이 마감이 다 되는 관계로 편히 말하겠습니다 난 저녁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아침 9시면 퇴근을 하고 집에 간다 .. 훅 ,정말 피곤하지만 열심히 걸어서 집까지 가서 밥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정말 열심히 밍그적 밍그적 걷고 있는데 저 멀리서 초딩 세명 ( 6학년쯤 ) 이 걸어오고 있었다 골목길엔 초딩 3명과 그리고 나 이렇게 밖에 없어서 그녀들의 목소리는 내 귓까지 다 들렸다 " 야 ~ 진짜 그들은 신이 내려준 사람들이라니깐 ?! " - 초딩1 " 맞아 !! 신이 내려준 사람이야 ~ " - 초딩2 " 꺅 .. 보고싶어 ㅜㅜ " - 초딩3 이러쿵 저러쿵 신이 내려줬니 어쩌니 하길래 궁금했다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겐지 -_- .. 아아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 그녀들의 대화에 좀더 집중 ? 했다 .. 그 초딩들은 하늘을 보고 눈을 반짝이더니 나와 스쳐지나가던 그 순간 ! " 그래 맞아 동방신기는 신이 내려줬지 ~ " - 초딩2 OTL ... 때려주고 싶었습니다 .... 제길 ...... 정말 때려주고 싶었습니다 ...... 머리끄댕이를 콱 ! 잡고 어디서 망발을 하는건지 ... 그 초딩 때리고 싶다 - 추천 그런 초딩 ( 애들 ) 봤다 - 추천 동방신기가 좋다 -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