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는 괴로운 사정으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으나, 과거 사회생활 경험으로 볼 때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이명박 대통령님 지금 대단한 일들을 알게 모르게 하고 계신 겁니다.
여러분 대통령께서 하시는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TV나 언론에서나 조금씩 소개되는 내용은 정말 빙산의 일각입니다.
해외 여러 국가들과 외교나 비즈니스를 하다보면 대다수가 공개할 수 없는 사정이 뒤따릅니다. 이미 A라는 나라가 B라는 나라와 함께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우리나라가 외교&비즈니스 역량이 증진되었다고해서 갑자기 A나라의 몫을 가져올 수 있겠습니까?
그럼 A나라는 우리나라가 누리고 있는 무엇인가를 뺏으러 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또한 압력 등을 행사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취임하시고 난 이후부터 우리나라 대외 인지도, 국제적인 위치가 굉장히 격상되었다는 점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2008년부터 시작된 금융위기 돌파를 위한 금융시장 안정화, 지원, 개선 한 번 느껴보십시요.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그러나 대외적인 부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와 성장을 이룩하고 있는데도 "내치(국가 내부적인 통치)"가 아직 제대로 진척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까지 수십년간 잘못흘러온 정치 분야를 개혁해야하고, 일부 몰지각한 사회 고위층, 기업인, 공직자들을 변화시키거나 소란없이 교체하는 일들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더욱 어려운 싸움이지만, 지금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세종시 문제로 시간을 끌고 있는 사람들 반성해야합니다. 이 분들 대한민국에서 정치인이라 부를 자격도 없는 분들입니다.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몇 달을 세종시 하나로 싸우고 계시다니요? 예전 제가 회사생활할때 제 밑에 계셨다면 하루만에 권고사직 당하셨을 겁니다.
가끔 인터넷이나 어디에서 대통령님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방이나 저속한 용어들을 볼 때 매우 안타깝게 생각이 됩니다. 대통령님 께서도 인간적인 심정으로는 "나 정말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5~6시간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성과들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하시고 싶을 겁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고 계십니다. 언젠가 시간이 흘러서 이명박 대통령님의 업적이 공개적으로 알려지게 될 날이 오면 무척 고마워 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대통령님께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더욱 강력한 카리스마로 국정을 리딩해주셨으면 합니다.
선거에 관심가지느라 몇 달 놀고, 싸우느라 몇 달 놀고, 실제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날은 1년에 1달도 될까 말까한 의원들께 국민들은 전혀 신뢰가 없습니다.
그 분들이 싫어하고 대통령님 면전에서 억지를 부리더라도 힘들고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서 정상적인 환경과 풍토만 만들어 주십시요. 그런 토대만 되면 우리나라 국민들 많이 편안해질 겁니다.소신껏 일하기 위해 진실하고 성실한 대통령님의 모습에 대다수의 국민들은 찬사를 보낼 것입니다.
"내치" 부분이 하루속히 개선되어 꿈을 버린 많은 사람들이 다시 사회에서 뜻을 펼칠 날이 열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