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을 의도적으로 왜곡하려는 끊임없이 시도하는 사람들이 다시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어디서 레파토리라도 지시내려주는건지 시간대별로 하는 얘기가 비슷비슷하네요.
성공하기 전까지는 "실패할거다"라고 저주의 예언을 내리더니
성공하고나니 "5일씩이나 걸렸다는 문제아니냐"라는 논리를 내놓습니다.
혹시라도 이런 얘기로 더 분탕질치는 정신병자들이 더 있을까 글로 한번 더 남깁니다.
5일이나 걸린게 아니라 5일이나 못가게 막혀있었어요.
사고 현장에서 다이빙벨 투입한거 어제가 최초입니다.
정확히 하루걸려서, 2회 시도만에 성공적으로 투입하여 최초 1회만으로 잠수부들이 선내 수색을 약 한시간에 걸쳐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그 어떤 잠수부도 10분이상 실수색하지 못한걸 처음으로 할 수 있었던거라구요.
제발 좀 상처받은 유가족들, 억울하게 희생된 피해자들 두번 죽이는 언행 그만둬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제발 국민들 모두가 그 어느 누구라도 실종자 수색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응원할 수 있게 내버려두세요.
인간이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