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l_484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희짜응★
추천 : 2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1 12:39:27
gsg시절 피시방에서 연습하면서 nlb 우승하고 mvp 이적 후에 클럽마스터즈 우승
그리고 다음시즌 약팀으로 분류되던 형제팀 mvp 오존이 우승하는걸 지켜만봤고
형제팀이 롤드컵가면서 성적에비해 좋은 대기업 스폰서를 받게 됨과 동시에 스폰서에 어울리는 팀으로 도약한게 삼성블루인데
특히 럼블 밴되고 너프먹으면서 힘빠진 에이콘이 올시즌 레넥톤을 연습하면서 1인분을 해주고있고
정글 돌던 시절에 기량 딸리는데 오더 하나 믿고 서포터로 옮겨가서 첫시즌 리신 서포터로 포킹하다 이번 스프링 데프트랑 호흡 맞추면서 마타를 뛰어넘는 최정상 서포터로 도약한 하트
cj시절 8강 블라인드에서 낀시랑 둘이 캐리하던게임 점프 한번 실수해서 8강 탈락하고 방출된 후에 팀옮겨가고 옮기자마자 우승했는데 롤드컵때 피딩하고 윈터 결승때 3분만에 맞라인 솔로킬 따이면서 평생먹을욕 다먹고
오존에비해 약팀이라 분류되던 삼성 블루로 좌천되는 굴욕까지 맛봤는데 다시 제기량 끌어올리고 결승진출한 다데
자기 코치 부임후 첫시즌 오존 우승한 날 울면서 코치로 성공했다고 말하면서도 자기가 오존보다도 더 애정을 가지는 삼성 블루팀 전담코치가 되서 결승 진출시킨 최명원 코치까지
이게 롤판 인간승리 절정이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