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여징어입니다 다니고 있는 대학에서 모집하길래 다녀왔어요 방금 끝났습니다 8시부터 1시까지 했어요 일손 정말 많이 부족합니다 봉사자분들 다 지쳐있어요ㅠㅠ 저는 국화 나르고 나눠드리는 일을 했습니다 풀알레르기때문에 힘들었어요.. 언플하는것처럼 이상한 복장 하신 분들 한 분도 못봤습니다 다들 검은 복장 하고 오셨어요...기레기들....어휴..... 여성분들 대부분 울고 계셔서 저도 일하다 눈물날뻔했어요.. 와주시는분들 정말 많습니다 일손 부족해요 8시부터1시, 1시부터6시, 6시부터10시 3교대구요 바로 가셔서 신청하실수있어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부스에서!! 다리는 부러질거같고 코도막히지만 뿌듯합니다 많이많이와주세요ㅠㅠ 일하느라 인증샷이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