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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병원 원장인터뷰 보면서 오히려 희망이 생김..
게시물ID : sisa_792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찐빵의피
추천 : 5
조회수 : 12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0 10:48:40
그알에서 차움병원이 서류파쇄하다 걸리고 원장이란 놈은 느물대며 "우리도 피해자"라며 코스프레했죠.

어제 보고 열받으셨을겁니다 다들.


근데 곰곰이 오늘생각해보니 이것들이 박근혜를 숨기고 거리두기를 하는 게 박근혜를 꼭 도우려는 목적이 아닐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입에 침도 안바르고 거짓말하는 것 보니, 분명 약은 놈들임이 분명하고(그러니 정치 커넥션을 만들었겠죠)

 그알에 보란듯 인터뷰도 나갈 정도로 기회주의자 기질이 다분하니, 어쩌면 최후의 보루용으로 백업데이터를 숨겼을지도 모른단 희망이 보입니다.

어쨌든 자명한 건 박근혜가 구치소에 가야 얘들도 입을 열 것이고, 이 모든 진실이 드러날 거란 거지요. 적당히 딜을 하면 술술 불것같습니다.

국회는 모든 권한을 총동원해 정부의 손발을 묶고 박근혜에게 주어진 선택의 여지를 없애야 합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지치지않고 야당에게 푸시를 해야겠죠 촛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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