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굴도 못생겼고 그렇다고 목소리가 좋지도않고, 개성있는 얼굴도 아닌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잘난 게 없는 여고생이거든요? 제가 첫사랑인 짝사랑 상대가 7살연상 학원선생님인데요 아직 학생이다보니 공부에 열중할 나이이고, 가능성도 있어보이지않고 포기하려고했는데 좋아한지 별로 안되서 포기한다고 마음먹을려고 해도 자꾸 생각나고 하더라구요..
그냥 한풀이식으로 물어보기만 할께요... 아무래도 20대 중반 남성이 7살차이나는 못난 여고생의 마음을 받아줄 가능성은 희박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