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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해야지... 힘들다.
게시물ID : freeboard_792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움쾅움쾅
추천 : 1
조회수 : 1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9 20: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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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금지
좋아해서 미안...
잘해줘서 착각했어..
 
메이트 - 왜
 
난 그런줄 몰랐어요
그대 그 눈빛 내가 아닌 다른 곳에 있다는 걸

뭐 할 말은 없겠지만 그냥 좀 놀랐어요
사실 난 다른 꿈을 꾸었죠

근데 왜 나에게 잘해줬나요
아무런 맘도 없나요
그동안 행복한 날들이 나의 오해라는게
많이 힘이 드네요..

나 그대를 생각해요
내게 언제나 웃어주던 참 아름답던 그 모습을

근데 왜 내게서 멀어졌나요
아무런 맘도 없나요
그동안 행복한 날들이 그저 모두 내 오해였다면
남겨진 내 기억속엔 왜 그리 웃고 있나요
할 말이 너무도 많아서
뭐라고 해야 할 지도 잘 모르겠어요

내 말 듣고 있나요?
왜 아무말도 없는가요
무슨 생각 하나요

그대 낯선 그 모습이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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