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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절대로 여성계 못버림
게시물ID : military_79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겔러거형제
추천 : 12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8/13 11: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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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숙 법제처장… 文대통령의 '법무법인 부산' 동지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신임 법제처장에 김외숙(50·사진)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을 임명했다.

김 처장은 문재인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몸담았던 법무법인 '부산' 소속 변호사로, 주로 여성·아동 등 분야에서 일해왔다. 경북 포항 출신으로 포항여고·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고, 사법연수원 21기 출신이다.

김 처장이 문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법무법인 부산의 모체는 1982년 노 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이 함께 운영했던 '노무현·문재인 합동법률사무소'다. 1988년 노 전 대통령이 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법률사무소를 떠났고, 문 대통령이 젊은 변호사들을 영입하면서 외연을 넓혔다. 김 처장은 이 과정에서 1992년 영입돼 현재까지 일하고 있다.

이후 문 대통령은 변호사가 늘어나고 종합 법률 서비스 제공 수요가 증가하자 1995년 7월 법무법인 부산을 설립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근무 시절인 2003~ 2008년 법무법인 부산을 탈퇴했다가 청와대 근무를 마치고 2008년 9월 다시 합류해 2012년까지 대표 변호사로 있으면서 김 처장과 함께 일해왔다.

김 처장은 2012년 대한변협신문 기고글 '부산 신사의 품격'에서 문 대통령에 대해 "인간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신사"라고 썼다. 김 처장은 이 글에서 "내가 아무런 연고도 없는 부산에 와서 변호사를 시작하게 된 건 순전히 M변호사(문 대통령) 때문"이라며 "노동 변호사가 되고 싶다며 불쑥 찾아간 나를, 그는 흔쾌히 맞아 줬다"고 했다.

김 처장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지냈고, 현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맡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김 처장 인선에 대해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헌신해 온 노동·인권 전문 변호사"라고 했다
.

문재인 ,노무현 과 변호사 시절부터 함꼐한  25년 동지 인 친문성향인 김외숙 법무제창  이력 중에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인데


한국여성변호사회는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371

여성변호사회, “문재인 정부 여권신장 노력 기대하고 촉구한다”

사법기관의 양성평등 위해 헌법재판소장 여성으로”
“여성비율 고려한 인사단행으로 여권신장 마련해야”


[법률저널=김주미 기자]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이은경 변호사)는 18일, 후보 시절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기치를 내걸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되짚으며 양성평등 실현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했다.

그동안 문 대통령이 여성 인권 신장 의지를 강력히 표방해 왔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대한민국 여성들이 새 정부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는 것.

실제로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성인 조현옥 이화여대 초빙교수를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으로, 피우진 육군 예비역 중령을 보훈처장으로 전격 발탁함으로써 이와 같은 국민들의 기대에 발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이 여성변호사회의 진단이다. 우리나라는 2013년 이래 5년 연속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유리천장지수 ‘꼴찌’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임기 내 남녀동수내각을 실현하겠다”고 밝히면서 초대 내각 여성 장관 비율을 OECD 평균 수준인 30%에서 시작해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여변은 “이와 같은 공약을 꾸준히 실천해 궁극적으로는 임기 내에 남녀동수내각이 실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임기 중 3명의 헌법재판관에 대한 임명권을 가진다. 현재는 헌법재판소 8명의 헌법재판관 중 이선애 재판관이 유일한 여성이다.

여변은 “이번 기회에 여성 재판관을 다수 임명함으로써 헌재가 대한민국 사회의 절반을 구성하고 있는 여성의 시각을 반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길 바란다”며 “특히 헌법재판소장을 여성으로 임명함으로써 사법기관에서의 양성평등에도 획기적인 진전을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여성변호사회, 여성가족부와 맞손…“여성·청소년 인권 보호 나선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38000#csidxfa350d394ea40c1b4ebfedcadbf245e 




이분  법제처장 나올떄  여기  반응은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search&keyfield=subject&keyword=%EA%B9%80%EC%99%B8%EC%88%99&Submit.x=0&Submit.y=0&Submit=%EA%B2%80%EC%83%89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0/20170610003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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