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정감사때.. 교문위에서.. 다들 정유라.. 최순실... 등으로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이 열심히 조사하고 비리 파헤치고 있을때..
최순실 언급 한번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자기가 무슨 지도자 회의를 주도하면서 정국을 해결하고 있는 모냥을 하고 있네요.
작년 백남기 농민 물대포 사건때도... 양쪽에 다 잘못이 있다고.. 양비론을 펴더니..
지금은 시위 열심히 나가서.. 서명도 받고 있고..
진짜.. 숟가락 얹는다고 밖에는...
남들이 자기가 지금까지 한 언행에 대해서 다 모른다고 생각할까요?
도대체 일관성도 없고..
좀 어찌보면 가증스럽다고 할까요? 사람이 점점 더 싫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