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캐릭터는 정말 잘 어울리는데, 'Lesson Zero(경의를 표해라)'나 핑키 센스 에피에서 볼 수 있듯이 의외로 성깔있는 트왈라의 성격을 잘 살리지는 못한듯.
이 부분은 3화만 넘어가더라도(당장 핑-----키!!!!만 나와도 캐릭터 해석이 확 바뀔테니) 제자리를 찾을 꺼라고 보는지라 크게 걱정은 안 하는중.
래리티
메인 식스 중 최강. '니 헤어가 테러블인데'로 대표되는 도도한 아가씨(와 아줌마의 경계에 있는) 래리티 성격을 완벽하게 표현한듯.
그러면서도 배려의 원소다운 모습도 잘 보여줬고..
플러터샤이
취향은 좀 아니고, 목소리를 좀 키워야 할 때도 묘하게 목소리가 작은 단점 아닌 단점이 좀 밟힘.(스파이크 만나는 장면이라거나, 맨티코어 장면이라거나..)
하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완벽한듯.
RD & AJ
둘 다 아직 캐릭터 잡는 중인듯. 1화에선 꽤 어색했는데 2화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거 보면 익숙함 문제일지도.
핑키갓
노래 계속 돌리는 중. 핑키갓 사랑해요!
.. 그거랑 별개로 연기 자체는 2% 애매한듯. 핑키 자체가 붕 떠있는 캐릭인지라 영어랑 같은 템포로 한글 대사를 하는게 쉽지는 않은 듯 하고..
스파이크
짱짱. 근데 대사가 적다 ㅜㅜ
나메문
다시 볼 일 없는데 왜 이리 더빙이 잘됐니 ㅜㅜ 루나 더빙은 좀 아니던데 ㅜㅜ
그외 기타 MVP - 스미스 할매, 시장님, '스티븐 마그넷', 애플블룸, 셀레스티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