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은 지금이라도 아예 국민들이 청와대를 포위해서
청와대가 직접 국민의 함성을 듣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00만명이 청와대를 둘러싸고 하야를 외쳐야 시끄러워서라도
드라마를 끄고 창밖이라도 내다보지 않을까요?
국민의 분노가 하루하루 더 쌓이고 있는 이 와중에
청와대에 이런 분위기가 제대로 전달이나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국민들이 평화적으로 시위를 하고 그저 입으로 하야를 외칠때
상황파악하시고 알아서 내려오는게 좋을듯 한데..
어제 광주에서는 촛불이 횃불로 바뀌는 상황이었고
이제 서울도 그렇고 다른 지방도 곧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날도 추워지는데 국민들 더 고생시키지말고
얼릉 내려와서 법의 단죄를 받으시고..
대한민국은 또 미래를 위해 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문대표가 오늘 말했듯이 스스로 하야를 선언하고 내려와야만
그나마 국민에게 몰매맞는일은 피할 수 있을겁니다.
국민들에게 강제로 끌어내려지면 영원히 감옥에서 사셔야
할수도 있다는걸 명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