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하면 됐나

1.기대를 너무 많이하고 봤는지.. 기대치엔 조금 못미쳤음..
2.아.... 홍국영(박성웅).... 홍국영이 아니고 홍구경임 홍구경 ㅠㅠ 존재감..
요즘 물 엄청오른 박성웅을 그렇게 낭비하다니... 부들부들
이건 마치 죠니 뎁을 흔한 해군 병사1로 쓴거나 마찬가지라구 ㅠㅠㅠ
박성웅 낭비 ㅠㅠㅠ
3.조재헌은... ㅋㅋㅋㅋ <정도전> 팬이라면 조재헌은 개꿀잼....
이건 마치 흑화한 삼봉이다. 으앜ㅋㅋㅋㅋㅋ
4.한지민 캐스팅은... 솔직히 노렸닼ㅋㅋㅋ 이건 마치
<용의 눈물> 유동근(태종) - <정도전> 유동근(태조) 같은 느낌임 ㅋㅋㅋㅋ
아..정순황후 ㅠㅠㅠ 캐릭터 개좋음 ㅠㅠㅠㅠㅠ
5. Oh Oh 이산....ㅋㅋㅋㅋ 이산 개쏌 ㅋㅋㅋㅋ 금위영 필요가 없어!! 홍구경 저리가랔ㅋㅋㅋ
6. 으음... 사극으로써 고증 자체는... .. 그저 그랬음. 별 5개에 3개...
7. 사극이란걸 놓고 각본자체는 음.. 별 5개에 4개? 괜찮았음 재밌다고 생각함

으으 쨌든 재밌게 보고왔음 ㅇ_ㅇ.
박성웅 팬으로써는 실망 조재헌 팬으로써는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