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마음에 사비들여 몇번이나 먼길오가며 잠도 못자고 애쓴 자원봉사자를 욕하네? 대체 내가 이 나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다. 정말 이정도로 비상식적이고 미친나라인줄 몰랐네. 자원봉사자를, 성공한들 딱히 보상이 약속되어 있지도 않은 사람을 왜 대체 왜 이렇게 개처럼 물어뜯고 손가락질 하는가 이 사람이 무슨 황우석처럼 국가에 지원을 받고했나 협조적이길했나 돈을 뜯어먹었나 이제와 산사람을 데리고 올라오겠다고 약속을 했나 무슨 사기를 언제 어떻게 친건지 설명좀해봐라 나는 저사람 나오는 모든 영상과 모든 인터뷰 다 봤지만 도저히 못찾겠다. 해경이 말도 안되는 미친개짓거리 하면서 시간 다 잡아먹고 정부우왕좌왕 병신짓 하면서 애들 죽었는데 대체 뭘로 그사람을 욕하나 유가족들도 여태 그사람이 언딘 해경측으로부터 어떤 취급 받고있는지 옆에서 다 지켜봐놓고 왜 쌍욕까지 해가며 욕하는지 이것만은 이해가 안간다. 유가족들이 이종인씨한테 구해달라고 돈을 준것도 아니고 2주나 지나서 겨우한번 들어간 사람한테 그런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불가다. 인터넷,티비 안나오는 산골짜기에 들어가서 자급자족으로 살지않는한 이나라에서 제정신 붙들고 살기나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