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준비하시면서, '남자가 부럽다. 공부 못해도 힘이 있으니' 라고 하셨던.
그래서 자신도 남자였으면 경찰 진작에 됬을 거라며 말하셨던.
이제 곧 경찰 특채였나 시험볼텐데...나쁜 마음이지만 그분 떨어지셨으면 좋겠네요.
그런 마인드로 경찰되면 얼마나 성차별적으로 일을 하실까 걱정되니.
기억나는 이유 : 첫 글이 게시판 지키라고 군게 와서 엄청난 댓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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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한분 더 있었네요. 게시판 지키라고 와서, 논리적인 척 막 글썼는데...
'나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사람이다.' 라며 이야기 하시다가, 그분의 이전 글을 보니
기숙사였나..'선배들의 부조리때매 힘들다. 그래도 참아야지' 뭐 그런식으로 글쓰신거 있길래
그땐 왜 참으셨냐? 라고 물어보니 자기 글 전부 삭제하고 탈퇴...
기억나는 이유 : 윗분 내용 쓰다보니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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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군대에서도 느꼈지만, 정말 세상은 좁고 ㅁㅁㅁ(은)는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