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팔과 다리에 남은 상처는 당신이 흘린 값진 땀방울 만큼이다 고귀합니다.
비록 승부에서는 패배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당신의 모습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고개 숙이지 말아주세요.
당신은 우리의 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