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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언딘을 선택했고, 해경은 언딘의 실적에 방해되는 건 모두 쫓아냈다
게시물ID : sewol_24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bdbdbdb
추천 : 21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5/01 23:53:23
사고 0일부터 지금까지 모든 상황은 전부 이 문장으로 귀결됨.



사람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이치를 깨달았을 때 주변이 보이고 사건의 흐름과 원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결국 세상사도 사람일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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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은 사고 당일 박대통령의 전언.
거참 책임질일이라도 있으면 큰일나겠군요. 규제완화부터 선박불량 인허가, 적재불량 감시미흡과 레이더감시, 교신, 신고접수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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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잠수사가 실적이 전혀 없다는 해경의 발표 도중 
"안행부장관이 의전을 위해 긴급히 투입하려던 민간잠수사를 물에 못들어가게 했다"는 폭탄발언으로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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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경의 수사지휘를 맡은 사람인데 이분이 현재 세모그룹 명예회장과 아는사이고(논문에 감사인사), 구원파 신도였던 과거 등이 속출





모아놓고보니 참으로 단순하지 않습니까. 참으로 한결같습니다. 이 와중에 살아남으려고 해경은 진실을 알고싶어하는 국민과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댓글릴레이 기대해봅니다.





한마디로... 개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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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다이빙벨(잠수종) 협조 거부당한 뒤 이종인씨의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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