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회사 아래층 빵집에 이쁜알바생을 좋아하게 됬어요.
고게에 몇번 올리기도 했지만
오늘은 그 알바생이 눈을 마주치며 아주 환한 미소를 지어주더라구요
나만의 착각인가
어쨋든 이번주에는 말을 걸어보고 싶은데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사장님이 가서 그냥 '이쁘세요' 한마디 하고 오라는데
말이 안나올꺼 같음 ㅠㅠ
또 편지를 써서 전해주라고 하지만
제 손글씨는 상형문자이기 때문에
편지를 쓸수도 없어요...
오유에서 탈영 염원글 쓰는게 맞는건진 모르겟지만
다들 솔로 코스프레라고 들었으니
도움을 받고 싶어요
매일 가서 한마디씩이라도 하고 싶은데
무슨말 해야할까요
그리고 이렇게 노력해도
오유인이라 안생길까요....
결국 asky....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