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오유를 눈팅만 했는데 세월호가 가입을 이끌어 줬네요. 저는 가입한 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오유인입니다.
제가 하고픈 얘기는요.
이종인 대표님의 눈물 나고 안타까운 뒷모습 만 생각하지 말고 그 분의 깊은 뜻과 감사함을 기억하면 될 것 같아요.
이 모든 것은 역사가 심판해 줄겁니다. 정의는 꼭 이긴다고 했습니다. 전 그렇게 믿고 싶어요.
악인이 잘 사는 세상은 결국 망하고 맙니다.
억울하고 속이 뒤집어져도 조금만 더 참고 악인들의 세상을 사람 사는 세상으로 가까운 미래에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