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세종대왕님이 그려져 있는 만 원 짜리는 마음만 먹으면 구길 수 있다.

이것은 세종대왕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ㅡ_ㅡ^

그.러.나 이순신 장군이 그려져 있는 백원을 쉽게 구겼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사실... 백원을 어떻게 구부리겠는가. 이것은 이순신 장군에 대한 한국조폐공사의 예의이

다.(순 억지 ㅡㅡ) 

2. 좋다 어쨌든 2번, 이것은 백원을 만원보다 많이 쓰기 때문이다. 만 원권이 더 좋기야 하

지만 더욱 서민적이고 많이 쓰이는 동전인 100원권에 '성웅' 이순신 장군이 새겨져 있다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뭐 내 생각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동전을 은행에서 받아 주

지도 않는 지금, 이순신 장군이 그리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