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징어 사진 주의!
바디스트 드라이 샴푸 후레쉬 + 야생의 떡진 머리
새치 아닙니다.
드라이 샴푸입니다.
쉐킷쉐킷 한 다음 떡진 머리 들춰가며 골고루 뿌리면 됩니다.
흰 가루 나오게 계속 쉐킷쉐킷하면서 뿌려야 합니다.
중간에 쉐킷 멈췄더니 흰 가루가 안 나옵디다.
시간 경과 후 손가락으로 머리를 쓸고 빗으로 빗어서 정리한 머리.
분사하다가 조준을 잘못해서 얼굴, 손등에 분사했는데 뽀송뽀송 파우더리.
흰 가루가 비듬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머릿기름과 엉겨 붙어 사라집니다.
처음 써봐서 적게 뿌렸는지 떡 풀린 머리가 되었습니다.
앞머리와 정수리 기름은 확실히 사라졌습니다.
기름종이로 찍어도 안 묻어납니다.
정수리 냄새도 확실히 잡아줍니다.
후레쉬한 파우더 향밖에 안 납니다.
향알못이라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군요.
그냥 시원한 향 + 파우더 향 혼합되어서 납니다.
여름용 향수 같기도 합니다.
200ml니까 팍팍 써봐야겠습니다.
미니언즈 콜드컵을 샀더니 레몬소다 립크레용과 클렌징티슈가 따라오네요.
정직한 레몬소다 향입니다.
제형은 노란색인데 입술에 바르면 분홍색으로 바뀝니다.
바로 위에 사진 보시면 입술에 닿아서 분홍색으로 바뀐 부분이 보입니다.
립틴트밤 느낌으로 착색됩니다.
입술 색 죽이고 바르면 각질처럼 뭉칩니다.
립밤 바르고 바르거나 생입술에 바르면 립글로즈 한 것처럼 예쁩니다.
가볍게 화장하거나 수정 화장할 때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움
땀징어 사진 주의!!
지움
미샤 매직 쿠션,
레몬소다 립크레용 바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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