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악기 연주 하시는 분들도 많은가요?
모르는 음악이든 아는 음악이든 악보 없이 듣고 연주 가능한 분들 있쟎아요?
이런 청음능력을 후천적으로 노력으로 얻게 되신 분들 있나요?
그럼 멜로디 부터 먼저 되던가요? 아님 화음(코드) 부터 되던가요?
아님 동시에?
궁금해서요.
또 하나 궁금한 건,
멜로디든 화음이든 들으면, 이게 건반의 경우 건반의 위치로 머리 속에서 그려 지던가요? 아님 악보상 위치로 그려 지던가요?
아님 그냥 계이름 또는 ABCD 등으로 머리속에서 그려지나요?
타고 나신 분들은 후천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의 고충(?)을 아마도 잘 모르시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