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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 눈의 개폐상태는 엄마도 몰라~
게시물ID : humorstory_79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빈낙도
추천 : 14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10/06 00:39:45
야심만만에 나왔떤건데요.... 재밌어서!! ㅡㅡ+

여러분은 아침에 제일 먼저 일어나서 무엇을 합니까!? '- '

눈뜨자 마자 화장실로 가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찌만.. 저는 아침에 눈뜨면

바로 TV를 켭니다 그리고 아침 뉴스를 보며 잠을 깨죠~~

김제동씨도 바로 이런 부류(?)의 사람이었나봅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안경을 쓰지 않은채 누워서 TV를 시청하고 있었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제동의 얼굴을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보시더랍니다. 

제동='이게 어머니의 사랑인거구나.. 잠에서 깬 자식의 얼굴을 측은하게 쳐다보는...눈빛'

잠시후 어머니께서 제동의 이불을 목까지 덮어 주시며 하는 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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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우리 제동이 마이 피곤했나보네 TV까지 켜놓고 자네~" 

눈이 얼마나 작았으면.................... 엄마도 모르는 개페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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