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하도 TV만 봐서 집중력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어서...
뭐 KBS수신료 인상 움직임도 달갑지 않고 해서 ipTV를 해지했습니다.
한전에 전화해서 TV를 없앴으니 수신료 빼달라고 하니 바로 처리되네요.
TV는 컴퓨터 모니터로 써야겠습니다. ^^
TV를 안봐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뭔가 허전할 것 같더니 전혀 그런 것 없고
오히려 식사시간에 딸아이와 집사람 모두 대화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뭐 식사중 TV시청은 몇달전부터 안했지만 간간히 보던 TV였기에 조금은
걱정했는데 TV수신료와 통신사 요금이 빠지는걸 감안하면 잘 없앤 것 같습니다.
역시 TV는 없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