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회사일로 많이 피곤해하고 힘들어하고있어요
매일 새벽 2시..1시.. 이렇게 끝나고 다음날 아침 9시까지 출근하고
이번 황금같은연휴도 일월화 이렇게 3일만 쉬네요
그런데 저는 어제 너무 보고싶어서
"몇시까지 어느역에서 만나자 " 이렇게 카톡을 보냈는데
남친이 카톡을 확인하고도 아무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 시간에 맞춰서 기다려도 안나오는거에요..
전화를 여러번 해도 안받고..
"그리고 어느역에 있다가 집근처에왔다 끝나면 연락해"
이렇게 어제 기다리면서 카톡보냈는데 지금까지 확인을 안하고있네요...
ㅠㅠ..........
어제 남친 4시간 기다렸어요...ㅠㅠ
아침에 전화하니깐 전화를 받았는데.. 남친 목소리가 퉁명스럽게
나: 바빠?
남친: 왜
나: 지금일해? 목소리가 왜그래 나한테 뭐 불만있어?
남친:힘들어서그래
나:내 카톡보긴본거야?
남친:못봤어
나바쁘니깐 나중에전화할께
.................
이러고 전화끝었거든요?
제 남자친구 저랑 헤어지려고하는건지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베스트금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