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혐주의)당신들의 동정심은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게시물ID : sisa_793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병신년.
추천 : 9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0 23:08:58
22569_8991_513.JPG
49675_27363_3754.jpg
132764958485_20120128_1_20120418100507.jpg
AL6H6W93RU7G7FM6U186.jpg
IE001969838_STD.jpg







2014051910060254565_1.jpg




55만명의 청년,30%이상의 청년들이 직장을 얻지 못하고있습니다.

대학생 200만여명 중 50% 이상이 등록금을 벌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50%의 대학생은 통학해야할 거리에 거주하고있으며, 이중 50%는 기숙사 정원수에 모자라 평균월세 50만원에 '자취'를 하고있습니다.

수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한끼를 라면으로 때운채 시간당 6,010원의 시급을 받으며 일하고있습니다.

전체 노동자중 50%이상이, 월 200만원에 못미치는 최저시급으로 계산된 급여를 받고 일하고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삶의 만족도는 34개국중 30위입니다.

대한민국의 50.1%의 노인들은 '기초생활수급자'대상이 되는 빈곤층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지도자는 부모를 잃었다는 이유로 동정심을 받고있습니다.

또한 그 동정심때문에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당신, 혹은 그 누군가를 뽑았던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지금도 산업현장에서 컵라면으로 한끼 한끼를 때워가는 국민들이 안쓰럽게 느껴지십니까

아니면 대통령의 눈물 한방울이 안쓰럽게 느껴지십니까?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