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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으면서 어머니한테 들은이야깁니다.어이없음 주의
게시물ID : sisa_508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뛴다가슴이
추천 : 2
조회수 : 8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02 14:00:06
어머니가 어제 목욕탕에서 싸울뻔했다고 이야기 하시길래 
왜인지 여쭈어 보니까
거기 음료파는 할머니가  박근혜가 잘못한게 뭐있는데 학부모들이 저러냐면서 피해자 부모님들을 욕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그래도 대응을 빨리빨리 못한건 잘못이 아니냐고 좋게 이야기 하시니까 잘못한게 없다고 하면서 선장이 잔인한 범죄가 제일 많은 전라도 강진이고향이라면서 강진욕을 또 그리 하더래요.. 범죄많은도시 라면서... 어머니는 대화도 안통하겟다 싶고.. 자주 보는사이라  그냥 더이상 이야기 안했다고 하네요.
자기 자식이 죽어가고 있는데 제발 구해달라, 구조좀 제대로 해달라. 요구하는게 욕먹을 짓인지... 진짜 피해자 가족들 보고 뭐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 잘못한사람이 있으면 그 죄랑 그 사람을 뭐라해야지 정확하지도 않으면서 어느지역출신이더라..하면서 그지역을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것에 소름돋고 어이가 없네요.

참고로 선장은 강진 출신이아닙니다.경북 칠곡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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