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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게 보일 수 있으나
게시물ID : sisa_793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former
추천 : 6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20 23:27:56
지금 저도 감정적으로는 좀 강하게 말하지라는 아쉬움도 있지만
정확한 목표를 갖고 움직이시는 분이라 응원해야죠

자칫 강한어조로 말했다고 역풍이 불 수도 있고
행동 하나하나를 보수언론과 박영선같은 자들이 보고 있으니
강한 어조를 유지하다보면 그걸로 엄청 파고들거예요

문전대표는 약점이있죠
2012대선에서 졌다는 약점
강하게 말한다면 아마 뒤끝있는 사람이라고 엄청 까였을거예요

아쉽긴하고 좀더 강하게 말해주길 바라지만
우리보다 더 가까이에서 그쪽세력과 싸워보고 친한친구가 당했던걸 본 문전대표이니
더 나은 대응으로 이리나왔을겁니다

전체적인 문맥은 마지막 기회다 명예를 중시한다면 하야해라
그렇지 않으면 법으로써 심판을 철저하게 할것이다
이리보이네요

아무래도 나라꼴이 이러다보니
명예라는 말자체가 사람들이 원하는 단어가 아니다보니 이리 의견이 표출되는듯합니다

모스크바삼상회의로 진영간의 의견이 극명하게 갈라졌던 1948년을 생각하면서 
포커스를 한쪽에만 맞추지말고 전체를 보면서 기다려봐요

지금 한마디로 사람을 평가한다면
그것이 우리의 가장 큰 실책이 되어버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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