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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vs노대통령 (차기 대통령 잘 고르기)
게시물ID : sisa_793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베앙또
추천 : 1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1 00:11:01
너무나 영악한 쥐,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ㅁㅊ닭.
너무나 특별하고 특출난 이 둘에게 지배+농락 당한 국민들은 이제
우리의 목소리를 잘 들어주고 국민의 삶을 이해하고 있는 리더를 대통령을 뽑을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진짜와 가짜를 고르는 것이다.
 
국민을 이해하는 '보통사람' 마케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부처와 같은 얼굴로 느긋한 목소리로 '나 보통 사람입니다' 라고 얘기하며 대통령이 된 노태우.
그는 정치인 이미지 홍보의 최고 성공 사례로 보인다.
거의 30년 가까이 됐는데 TV에서 줄창 들었던 "나 노태우 보~~통사람입니다" 소리가 아직도 생생할 정도다.
이 분도 참으로 특출난 분인데, 많은 국민들이 진짜 보통사람인줄 알고 속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l_2015052001002938100234511_99_20150520095707.jpg
 
반면, 노무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본인 자체가 진짜 국민을 이해하는 '보통사람' 이었기에 
자기 소개만으로도 이미지 홍보가 충분했을 것이다.
 
노무현대통령.jpg
 
이번에는 분명 '보통사람'과 같은 리더가 대통령이 될 것이다.
양측 진영에서는 그런 사람을 대권주자로 내보낼 것이고, 누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국민들이 잘 판단해야 할 것이다.
 
객관적으로 판단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물론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는 것이다.
직업으로는 인권변호사가 최고일 것이다.
 
P.S. 안철수는 본인 말대로 너무나 능력이 뛰어나고 일반 국민이 범접할 수 없는 고귀한 분이라 이번엔 절대 가망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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