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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2년 후에도 치매·정신질환 위험 높아"
게시물ID : corona19_7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8/19 09:22:42

 

 

미성년자는 다른 호흡기 질환자에 비해 정신질환 겪을 확률 3배 높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코로나19 감염자는 완치 2년 후에도 브레인 포그(brain fog), 정신병, 발작, 치매와 같은 신경정신 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 폴리티코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2020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미국, 영국, 스페인, 불가리아, 인도 등지에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128만명이 감염 후 겪은 신경정신학적 질환을 연구한 결과를 17일(현지시간) 의학지 '랜싯 정신의학(Lancet Psychiatry)'에 발표했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완치자들은 감염 후 2년까지도 다른 호흡기 질환 경험자와비교해 신경정신과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았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81816173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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