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전인 지난 9월28일 대구 중구 대구지하철참사 현장 방문을 위해 대구를 찾았던 문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전면퇴진 운동 선언 후 처음으로 대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날 문 전 대표는 정오 대구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 2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5층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이후 오후 4시30분 계명대학교에서 지역 대학생들과 자유토론 시간을 가진 뒤 오후 7시 대구백화점 앞 촛불집회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