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고시가 얼마안남아.  네시까지 공부하다 집에 돌아왔습니다. 

원래 과거일생각하면 잠이잘오는데..

아까먹은 커피때문인지. 잠이 안오네요. 

그러다가문득 지나왔던삶이 주마등처럼스쳐가고 앞으로의 삶이 꺼진가로등 마냥 캄캄하네요. 

후.  .  . 

이렇게생각하려구요. 지금부터인생시작이라구요. 

진짜삶은 지금부터라고.  지금까지삶은 지금부터의 삶을 위한 준비기간이었다고. 

자기전 혼자화이팅해봅니다.  어서 잠들길. 잠좀와라. 혼자 뭐라는건지참ㅋㅋㅋㅋㅋ 
하루를 시작하시는분들,  저처럼 늦게주무시는분들.  인생시작은.  언제부터라고 생각하셨습니까..


 화이팅입니다. !!